이름 없는 영웅들 - 최전방 노동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우린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대하고 사람들에게 음식과 물, 운송 등 필수요소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최전방 노동자들 대다수가 이민자와 이주민들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신경외과 의사 모하마드 알팔라시 박사가 말하길: 『의사의 명예를 위해 프랑스에 있기로 했습니다. 저는 신속하게 결심했죠. 이 어려운 시기에 프랑스에 머물며 동료들을 도울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난민을 위해 끊임없이 일해 오셨습니다. 그녀는 2019년 1월, 수프림 마스터 TV 팀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이민자와 난민들의 기여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의욕적인 이민자들이 그 나라에 기여를 많이 한다고 해요. 일에 대한 의욕이 커서요. 그들은 뭐든지 하고 정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자신과 가족들을 부양합니다. 현명한 국가라면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시민권을 주든지 해서 그들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아 나라에 기여할 수 있게 할 거예요. 온 세상이 하나의 지구촌인데요. 온 세상이 한 집이죠.”

코로나19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타개책은 독일의 과학자 부부가 발견했는데 한 명은 터키 이민자이고 다른 한 명은 터키 이민자의 자녀였죠! 이들의 특별한 연구로 전염병을 통제하는 데 필요한 백신이 세상에 제공됐습니다. 이 훌륭한 부부의 업적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마무두 가싸마라는 말레이 출신의 프랑스 이민자에 관한 훌륭한 일화가 있습니다. 파리 북부에서 그는 네 살 아이가 4층 발코니에 매달려 있는 걸 보고 곧장 건물을 타고 올라가 아이를 구했습니다. 가싸마 씨는 영웅으로 보도되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으며 대통령은 그에게 프랑스 시민권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