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사관,캄보디아 내 자국민 대피 촉구, 격화돤 국경 분쟁으로 최소 16명 사망에 수만 명 대피 (VnExpress,BBC)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국경 분쟁이 일어나자 자국민에게 진정하고 프놈펜의 태국 대사관에 아무런 행위 말라고 당부 (키리포스트)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 태국과 캄보디아에 최대한 자제심 발휘하고 좋은 이웃처럼 대화 통해 국경 문제 해결토록 촉구 (뚜오이쩨)
미국,태국과 캄보디아에 교전 행위 즉각 중지와 민간인 보호 및 국경 분쟁의 평화로운 해결 촉구 (뚜오이쩨)
미국 주식 시장 최고점, 미국과 일본 무역 협상 타결되며 대일본 관세가 15%로 낮아진 게 이유 (AP통신)
미 당국,불법 이민자에게만 장학금 주는 대학교 다섯 곳 조사하며 차별 금지법 어겼는지 확인 중 (미국 교육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다수의 민권 조사 해소와 관련해 컬럼비아대와 2억2천1백만 달러에 합의, 대학 측은 반유대 방침 항의와 학교 연방 지원금 삭감 거론 후 시정하겠다고 약속 (폭스뉴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부 장관, 대중을 보호하겠다는 1999년 약속을 이행하며 독감 주사에 수은 금지, 수은 없는 백신만 사용할 수 있게 해 (미국 보건복지부)
인도 지각판이 티베트 아래서 말그대로 갈라지고 있다는 과학계 경고에 대지진 우려 커져 (인도국방리뷰)
파키스탄의 길기트-발티스탄주, 돌발 홍수로 교량 붕괴에 도로 막히며 관광객과 마을들 고립 (ABP)
한국에서 폭우로 최소 18명 사망에 1만4천 이재민 발생, 광범위한 산사태와 침수 속에서 산청군이 가장 큰 피해 입어 (인디펜던트)
코린스[그리스] 인근 산불 발생으로 주민들 대피, 40도 폭염과 지속적 가뭄 위기 가운데 화염은 소나무 숲서 빠르게 번져 (유로뉴스)
세르비아의 수바 플라니나산 지역, 수주 간의 가뭄 긴급 사태 직면, 1천 명이 넘는 소와 말 주민이 물 없이 견뎌야 하기에 위기 대응책 필요 (유로뉴스)
중국의 기록적 폭염으로 전력망 비상에 보건 우려 커져, 당국에선 최근 폭염으로 전력 사용 급증하면 정전될 수 있다고 주의 당부 (로이터통신)
해수면 상승으로 알렉산드리아[이집트] 해안 침식되며 연간 평균 건물 40채씩 붕괴, 도시 인구가 늘어서 부실 가옥 7천5백 채 철거하고 5만5천 채 신축 예정 (로이터통신)
상페드루[브라질] 상공서 기이한 불빛 목격되며 UFO[미확인비행물체] 가설 재점화, 조용히 떠 있던 물체는 드론의 움직임과는 달랐다고 전문가 언급 (아웃킥)
『미스터리 현상』 두 혹등고래 주민이 멜버른[호주]의 웨스트게이트 대교 아래서 헤엄치는 모습 목격돼, 이는 유사 이래 야라강 일대에서 처음 일어난 사건 (ABC 호주)
과학계, 오존층은 회복되고 있으며 2045년 무렵엔 전 세계가 회복되고 2066년까진 남극도 회복된다며 이는 몬트리올 협정에 따른 CFC[프레온가스] 금지 덕분이라고 발언, 오존층이 회복되면 피부암 감소와 기후 안정에 도움 돼, 인류가 집단적으로 행동에 나서면 환경 피해를 되돌릴 수 있단 희망 줘 (Kinhtemoitruong.vn)
칭하이 무상사(비건) 말씀: 우리는 또한 태양 폭풍에 의한 오존층과 자기장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보호하는 『녹색 보호막』을 허락하시고 3개월 전부터 세계 전역에 추가적인 치유의 정수를 쏟아부어 주시는 신께 겸허하게 감사드려야 합니다!
영국 비영리단체 『삶을 위한 채식』, 노년층 비건과 채식인 지원에 헌신하는 이들이 올해 10월 22일 영국 의회에서 비건케어 케이터링 연례 시상식 개최, 더불어 양로 시설에서 채식 식단 실행의 법적 인정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할 계획 (베지코노미스트)
오렌지카운티[미국 플로리다주] 보안관실, 연못 근처서 가출한 에뮤새주민 구조해 반려인이 올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 (피플)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서 경찰관 모로니 멘데스가 운하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7개월 된 푸들을 구조하며 빠른 판단과 따뜻한 행동으로 찬사를 받아 (뉴스위크)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 (RSPCA) 직원 케이틀린 휴스턴이 하수 탱크에 갇힌 고아 아기오리 7명 구조, 이들을 안전하게 끌어올린 후 지역 야생동물 구조센터로 인도해 (더럼 매거진)
캐나다 시추 개주민 레이니가 밤에 덤불 아래 버려진 새끼 고양이주민 두 명을 보호자에게 인도하여 그들의 생명을 구하고 온화한 영웅으로 찬사를 받아 (더 애니멀 레스큐 사이트)
노스캐롤라이나주[미국] 지역 주민들이 화살을 맞은 거위주민 『피트』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아, 피트는 2개월 간의 재활치료 끝에 회복되어 야생의 가족과 재회해 (더 쿨 다운)
방콕[태국]에서 한 배달원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고양이주민을 구조하고 CPR(심폐소생술)로 되살리는 용기 있는 자비의 행동을 펼쳐 (타이거)
어울락(베트남): 홍응우시 안빈 사원 인근에 흰 반점이 있는 팡가시우스 물고기주민 수백 마리가 모여들어 장관을 이뤄, 5㎞ 구역 내에서 보호되고 있는 이 물고기주민들은 방문객들이 먹이를 주고 있으며 인기 생태 관광지로 떠올라 (주이밍 브이로그)
푸억안 사원에 있는 신성한 거북이주민 『꾸이』는 불경을 들으며 등껍질에 신비로운 한자가 새겨져 있어, 스님들과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마음과 신심을 불러일으켜 (년쭝 채널)
롭 윌리엄슨은 심각한 수면무호흡증 (호흡 장애)으로 인해 인생을 바꾼 임사체험을 하게 됐다 오랫동안 의사와 아내의 경고를 무시하고 증상을 방치하던 중 그는 어느 날 밤에 숨이 멎으며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것을 느꼈다 그는 깊은 자유와 평화의 감각을 느꼈고 자신의 영혼 형태가 문신이 새겨진 육체와는 달리 순수하고 흠 없는 모습임을 알아차렸다
롭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타인들,특히 그가 상처 준 이들의 시선을 통해 삶을 다시 체험했다 그는 자신의 과거가 폭력과 배신과 도둑질로 가득했는데 그로 인해 다른 이들이 겪은 고통을 스스로 느꼈다고 묘사했다 그 장소는 고통받는 영혼들로 가득했으며 무겁고 차가운 어둠이 가라앉아 있었다 화염은 없었지만 그곳은 지옥 같았으며 차갑고 공허하며 절망으로 가득했다 최악은,그곳의 모든 영혼이 천국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스스로 정반대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끌어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롭은 자신이 그 어둠 속에 있어야 마땅하다고 믿었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갑자기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따스함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충만한 강력한 빛이 나타났다 다른 영혼들은 그 빛을 마주하지 못하고 등을 돌렸지만 롭은 겸허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었다 그 빛은 말을 건네며 그에게 선택권을 줬다 롭은 자신이 그럴 자격이 없다고 느끼며 자신은 어둠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빛은 더욱 밝아졌고 사랑은 더 강렬해졌으며 다시 한번 그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롭은 두 번째도 거절하고 『저는 제가 누구인지 알아요』라고 답하며 이 심연에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고집했다 그러자 그 빛은 롭에게 왼쪽을 보라고 말했고 롭은 푸른 잔디밭 위에 서 있는 어린 소녀를 보았다 그녀는 과거에 낙태로 인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한 그의 딸의 영혼이었다 그녀의 존재는 롭의 마음을 평화로 채우며 그가 빛을 선택하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그를 이끌었다
롭은 빛을 선택하고 몸으로 돌아왔다,그는 고통 속에서 깨어나며 『나는 하나님을 느낀다!』고 외쳤다 이 경험은 롭을 변화시켰다 그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아내가 낙태하도록 허락한 일을 포함해 과거의 행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현재 그는 영원한 영적 실재에 대한 깊은 믿음에 이끌려 더 큰 자비와 용서를 실천하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다른 이들도 같은 선택을 하길 바라고 있다 (디 아더 사이드 NDE)
통찰력 있는 오늘의 명언: 『우린 죄 때문이 아니라 죄에 의해 벌을 받는다』 -엘버트 허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