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프란시온 교수(비건): 동물 주민을 위한 정의, 2부 중 1부

오늘 방송에서 우리는 동물 주민의 권리와 윤리에 관한 저명한 법학 교수이자 철학자인 게리 프랜시온 씨를 만납니다. 프랜시온 교수는 미국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 로스쿨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25년 넘게 동물 인권 이론과 법에 대해 사회를 교육해왔습니다.

『저는 아힘사, 비폭력의 원리를 매우 강하게 믿습니다. 매우 강하게요. 제가 보기에 죽이거나 고통을 강요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특히 전혀 그럴 필요가 없을 때 말이죠. 그래서 비건이 되었습니다. 저는 동물성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하고 건강해지기 위해 그것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프랜시온 교수는 동물 주민 권리에 대한 폐지론자의 입장과 동물 주민 복지법에 대한 비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동물권리운동은 동물 왕국의 주민들이 어떻게 대우 받는지 규제하려 하기 보다는 모든 형태의 착취의 폐지를 포함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 동물들이 공장에서 어떻게 대우받는지에 대한 소름 끼치는 진실을 밝힙니다. 『우리가 「인도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말할 때 진정한 의미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고통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 그 자체가 필요치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동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 정도의 고통을 부과해야 합니다」 그것은 매우 낮은 수준의 보호입니다』

『저는 식이요법에 대한 말을 많이 하지만, 비거니즘은 식이에 대한 것만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입는 옷이나 어떤 제품을 쓰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거지요. 하지만 전 식이 요법으로의 비거니즘을 얘기하는데 제 경험상, 사람들이 육식을 멈출 때까지 무엇도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들이 육식을 멈추고 먹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개리 프랜시온 교수님께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감사히 수여하며, 좀더 정의롭고 윤리적인 세상을 만들려는 당신의 헌신에 큰 사랑과 소망과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이 천국의 지속적인 축복과 보호를 받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