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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거버넌스

동물을 사랑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의 명예로운 마크 피어슨(채식주의자), 3부 중 1부

2020-11-14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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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피어슨 의원님은 동물 정의당을 대표하는 뉴 사우스 웨일스 입법 심의회 소속 의원이며,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 수상자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피어슨 씨가 동물 권리에 관여하게 된 흥미로운 계기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22살 때였어요. 휴가를 떠나기 전에, ‘책을 두어 권 가져갈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앵거스 앤 로빈슨 서점에 들렀고 잉그리드 뉴커크 작가의 ‘동물들을 구하라!’라는 책을 보았죠. 그리고 저는 생각했어요. 동물에 대한 책을 한 권 더 살펴봐야겠어’ 그렇게 접하게 된 책은 동물 연구 실험에 관한 ‘신뢰의 배신’이었습니다. 퀸즐랜드로 휴가를 가서 이 책들을 읽고 나니,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저는 생각했어요. ‘맙소사, 정말 믿어지지 않네. 이게 사실이야?’”

피어슨 씨는 축산업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대우받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개인적인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즉시 탐구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규약이 충족됐어요. 하지만 폭력의 장소였죠. 그것은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이었고 그들이 선택했을 삶을 살아보기도 전에, 그들은 삶을 빼앗기고 있었어요. 비록 모든 것이 적절한 규정에 따라 행해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눈에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냄새도 맡을 수 있죠. 피 냄새도 맡을 수 있어요.”

피어슨 씨는 농장 동물이 겪는 엄청난 고통을 알게 된 후,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이후 22년 동안 동물해방의 전무 이사로 헌신했고, 2015년에는 동물 정의당의 첫 의원이 되어 뉴 사우스 웨일즈 의회에 선출되었습니다. “동물 이슈는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적용되죠. 우리의 교육에도 적용됩니다.

만약 아이가 동물에 대한 자비심을 갖도록 키울 수 있다면, 그 아이는 사회에서 평화, 정의, 화합을 가져다주는 훌륭한 시민이 될 거예요. 우리의 원칙, 우리의 토대는 자비심이에요.” 마크 피어슨 의원님, 소중한 동물 동반자를 보호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친절과 자비가 풍성한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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