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이야기: 아난 이야기, 지옥명호품, 여래찬탄품, 11부 중 11부 (2015년 8월 10일)37:19불교 이야기: 아난 이야기, 지옥명호품, 여래찬탄품, 11부 중 11부 (2015년 8월 10일)무슨 일인가요? 넘어졌나요? 오, 나도 넘어졌어요. 내 발목도 아직 부어있죠. 조심하세요. 특별한 약이 필요해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있어요? (있습니다) 찬물을 올려 놔야 해요. 누가 그녀를 좀 돌봐줄 수 있나요? (의사들이 있습니다) 돌봐줬나요? 좋아요. 가만히 앉아 있는 건 어렵죠 당신은 그런 곤란을 겪을 필요 없었죠. 별로 편치 않죠. 누가 그녀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0 3432 조회수47396p720p720pHQ2020-02-10스승과 제자 사이 황금시대란 영혼의 고양됨이다, 3부 중 1부30:02황금시대란 영혼의 고양됨이다, 3부 중 1부주방 팀인가요? 모두요? (네) 와, 어째서 조리하는 사람이 먹는 사람보다 많나요? 군대 같아요. 사람이 아주 많네요. 이 사람들은요? 대만(포모사)요? (대만(포모사)요) 대만(포모사) 입문자들은 요즘 참 안됐어요! 유럽에선 그랬죠. 『대만(포모사) 입문자들은 날 자주 보니 유럽 동수들이 앞에 앉게 해요』 대만(포모사)에 있을 땐 이러죠. 『여기서 사니 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1 4148 조회수68396p720p720pHQ2020-02-11스승과 제자 사이 황금시대란 영혼의 고양됨이다, 3부 중 2부32:40황금시대란 영혼의 고양됨이다, 3부 중 2부또 있나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전, 우리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작은 동물도 포함해서요. 한 자매는 씨앗을 뿌릴 때 명상하고 지렁이에게 이렇게 말해요. 『어서 떠나렴, 곧 땅을 팔 거야』 그러면 지렁이가 다 떠나서 땅을 팔 때 해를 입지 않아요) 동물들이 머물지 않아서 살생을 피하는군요. (맞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2 3913 조회수96396p720p720pHQ2020-02-12스승과 제자 사이 황금시대란 영혼의 고양됨이다, 3부 중 3부37:40황금시대란 영혼의 고양됨이다, 3부 중 3부(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인류가 충분한 공덕이 있고 전 세계가 황금 시대로 들어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어찌 될 지 알고 싶습니다) 때가 되면 알게 될 거예요. 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왜냐하면 우리 내면은 외면과는 다릅니다. 참 이상하죠! 가령 선 기간에 몇몇은 스승이 태국을 지구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걸 봤어요.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3 3476 조회수51396p720p720pHQ2020-02-13스승과 제자 사이 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1부39:40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1부보스가 왔어요. 조금 바빠 보이죠? 명상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세요. 이젠 졸지 말고요. 그녀가 왔어요. (정말 아름다우세요) 물론이죠. 언제나 그렇죠. (정말 아름다우세요) 아녜요. 난 오늘 안거에서 나와 커피 한잔 마셨어요. 오늘만 아름답나요? (매일 아름다우세요). (매일이요) 특별할 게 없죠. 이 옷들은 길거리에서 산 거예요. (아름다워요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4 6206 조회수104396p720p720pHQ2020-02-14스승과 제자 사이 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2부36:36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2부때로는 더 성공적으로 살수록 더 실패하곤 해요. 영혼이 여기 묶이니까요. 우리가 무엇을 하건 결국에 남는 건 없어요. 조만간 여러분은… 지금 몇 살인가요? 호법 둘 다요. 예순여덟입니다. 관리를 잘 했네요. (예순여덟입니다) (예순아홉입니다) 예순아홉요?오, 내 나이가 떠오르는군요. 고의였나요? 고의로 그랬군요. 난 모르겠어요. 내 몸은 6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5 4840 조회수92396p720p720pHQ2020-02-15스승과 제자 사이 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3부34:54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3부말을 하기는 참 쉽죠. 하지만 세세생생 수행을 하지 않았다면 깨달음을 얻고 이해하는 게 쉽지 않죠. 여러분 중엔 이해하는 이도 있어요. 반반이죠. 이 세상에서 하루하루 시간을 때우고 있다는 걸 이해하죠. 왜냐하면 수행을 마치면 작별을 고할 테니까요. 잠시 머무는 거죠. 우린 머물지만 이 세상이 공하다는 걸 확실히 압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6 4205 조회수83396p720p720pHQ2020-02-16스승과 제자 사이 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4부36:19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4부 중 4부고대 중국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한 남자가 아마 고위 관리였을 텐데 못생긴 부인과 혼인했죠. 못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예전에는 중매로 혼인을 했죠. 혼인하는 날까지도 남편이나 아내가 어떻게 생긴 줄을 몰랐어요. 그날 『으악』하는 거죠. 그날 울거나 웃을 텐데 그땐 되돌릴 수 없죠. 그런 뒤엔 평생을 함께 살았어요. 우리 삶도 비슷하죠?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7 4067 조회수75396p720p720pHQ2020-02-17스승과 제자 사이 치명적인 장애, 3부 중 1부34:25치명적인 장애, 3부 중 1부여러분 괜찮아요? 여러분을 싸도 될 큰 피자 말고 새로운 게 있나요? (비건)피자 맛있었나요? (예!) 좋아요, 좋아요! 모두를 위해 좋은 장소를 마련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모두가 이 센터에 약간씩 공헌을 했죠? 많은 사람들이 공헌을 했죠. 그건 좋은 일이에요. 언제 필요할 지 모르죠. 난 도시에 나갈 일이 있을 때마다 모험을 떠나는 것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8 5955 조회수148396p720p720pHQ2020-02-18스승과 제자 사이 치명적인 장애, 3부 중 2부39:58치명적인 장애, 3부 중 2부질문 있어요? 그냥 여기 와서 먹고 웃고 잠자고 코만 고는 건가요. 밤새 여러분 소리를 들었죠. 여기 앉아 명상도 못했어요. 난 새벽 4시까지 앉아 있었어요. 그러고 끝이었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죠. 손가락 튕기는 소릴 들었죠. 누가 코를 고니 옆 사람이 이랬어요. 『스승님이 아직 계세요. 이봐요, 일어나요!』 그녀가 깨어나니 이번에는 손가락 튕기던 스승과 제자 사이2020-02-19 4869 조회수114396p720p720pHQ2020-02-19스승과 제자 사이 치명적인 장애, 3부 중 3부35:39치명적인 장애, 3부 중 3부이제 23명의 부처가 남았어요. 정말 드물죠! 전 세계에 오직 23명의 5세계 인물이 있는데 우리 단체에만 있어요. 지금까지 다른 학교나 다른 선생이나 그 누구도 사람들을 5세계로 데려가지 못했어요.오직 우리 단체에만 스승도 아닌 평범한 제자가 심지어 출가자가 아닌데도 5세계입니다. 하지만 23명 뿐이에요. 더 많기를 바랍니다. 더 많아질 거예요. 겉모습이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0 4233 조회수82396p720p720pHQ2020-02-20스승과 제자 사이 칭하이 무상사와 대만(포모사) 미아오리 이장들과의 비건 성찬, 2부 중 1부35:17칭하이 무상사와 대만(포모사) 미아오리 이장들과의 비건 성찬, 2부 중 1부네. 좋아요, 인사하려고요. 다들 안녕하세요? 좋아요? (네) 와, 이건 뭐죠? 찬 음료요. 잘됐군요. 하나 사 줄래요? (네, 여기요) 내게 돈 있어요. 뭘 파시나요? (모찌를 팔고 있어요) 모찌요! 몇 개 주시겠어요? (알겠습니다) 비건 쫑즈도 몇 개 주세요.(안녕하세요? 스승님)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그건 뭔가요? (집에서 만든 비건 찹쌀 소시지예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1 3016 조회수37396p720p720pHQ2020-02-21스승과 제자 사이 칭하이 무상사와 대만(포모사) 미아오리 이장들과의 비건 성찬, 2부 중 2부37:06칭하이 무상사와 대만(포모사) 미아오리 이장들과의 비건 성찬, 2부 중 2부(안녕하세요? 파인애플이에요. 파인애플 빙수예요. 스승님, 드셔 보세요) 하나만요, 하나만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향이 좋군요. (소이라떼 드셔 보세요) 냄새가 좋네요. (구운 모찌입니다) (이건 찹쌀로 만든 겁니다) 찹쌀요! 맛있겠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하나 사요. 시간 날 때 먹을게요.여기서 물건을 팔 때 자릿세는 안 내도 돼요. 알아요? (네,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2 2609 조회수28396p720p720pHQ2020-02-22스승과 제자 사이 주 마하비라의 삶: 마하비라의 모친인 트리슐라 왕비의 16가지 태몽, 3부 중 1부30:36주 마하비라의 삶: 마하비라의 모친인 트리슐라 왕비의 16가지 태몽, 3부 중 1부여러분에게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읽어줄게요. 지구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분인 주 마하비라요. 여러분도 알죠? 간혹 옷을 걸치지 않은 그의 동상을 볼 수 있죠. 기억나요? 어떤 사람들이 그에게서 옷을 빼앗아 가서 그렇죠. 그는 몸에 걸칠 옷이 한 벌 밖에 없었어요. 천신이 그에게 공양한 것이었죠. 하지만 어떤 탐욕스러운 자가 그에게 보시하길 요구했고 그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3 4412 조회수85396p720p720pHQ2020-02-23스승과 제자 사이 주 마하비라의 삶: 마하비라의 모친인 트리슐라 왕비의 16가지 태몽, 3부 중 2부30:59주 마하비라의 삶: 마하비라의 모친인 트리슐라 왕비의 16가지 태몽, 3부 중 2부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면 투표할 필요가 없어요. 그게 참된 왕권이고 참된 대통령직이죠. 그런 거예요. 그 당시에 이미 민주적이었다고는 해도 투표제도가 있었을 것 같진 않아요. 그는 투표 없이 그냥 자동적으로 라자로 존경받고 추대된 거죠. 요즘은 라자가 되고자 해도 쉽지 않아요. 대통령과 같아요. 표를 얻기 위해 나가서 많은 돈을 쓰고, 많은 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4 3139 조회수76396p720p720pHQ2020-02-24스승과 제자 사이 주 마하비라의 삶: 마하비라의 모친인 트리슐라 왕비의 16가지 태몽, 3부 중 3부31:39주 마하비라의 삶: 마하비라의 모친인 트리슐라 왕비의 16가지 태몽, 3부 중 3부『왕비 트리슐라의 다섯 번째 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화환이었다. 여러 꽃들의 향기가 섞여 짙은 향기를 뿜어냈다. 서로 다른 계절에 피는 꽃들이었다. 우주 전체가 그 꽃들의 향기로 가득했다』 보통은 계절마다 한가지 혹은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꽃들이 핍니다. 철마다 다른 종류의 꽃이 피죠. 하지만 왕비가 본,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5 3167 조회수54396p720p720pHQ2020-02-25스승과 제자 사이 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1부34:25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1부날 알아보겠어요? 옷은 달라도 사람은 같아요. 오늘 바람 많이 부나요? 네. 모두 잘 있나요? (네!) 세상에, 오늘 왜 이렇게 바람이 불죠? 여러분이 몰고 왔나요? 그들에게 더 나은 자리를 줘요. 맞아요. 보리수 아래에 앉으면 부처가 될 거예요. 틀림없어요. 좋아요. 이제 내 의무를 행해야죠. 오늘은 열자와 양자, 공자, 노자, 조양자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6 3600 조회수68396p720p720pHQ2020-02-26스승과 제자 사이 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2부38:45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2부네, 계속합시다. 그들은 온 숲에 불을 놓고 동물들이 뛰어나오면 잡으려고 했어요. 사람들은 10만 명이었어요. 10만 명의 사람이 사냥하려면 큰 산의 온 숲을 태워야 하겠죠. 그래야 잡을 동물이 충분할 테니까요. 옛날에 어느 정도로 자연을 파괴했는지 믿을 수 있겠어요? 국왕이 백성과 나라를 돌보지는 않고 자연을 파괴하고 다녔네요. 오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7 2455 조회수45396p720p720pHQ2020-02-27스승과 제자 사이 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3부39:34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3부현대의 스승은 달라요. 참 스승이라면요. 다들 어때요? (좋습니다) 정말요? 너무 덥죠? (아뇨) 난 아주 더워요. 작은 선풍기 같은 게 있죠? (예) 이건…수염 깎는 건가요? 당신은 요 며칠 휴가를 냈군요, 얻은 게 있나요? 좋은 일이 있어요? (세상이 평화롭습니다) 모든 게 평화롭죠.이야기를 읽어줄게요. 우리 인간은 간혹 왜 평화롭고 행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8 2906 조회수53396p720p720pHQ2020-02-28스승과 제자 사이 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4부39:50열자에 담긴 도교의 가르침, 4부 중 4부만일 그가 늘 엄격하고 청렴하고 정직하며 술은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고 여자가 있을 때는 땅만 쳐다보고 있었다면 왕이 그와 함께 있을 때 편안할 수 있었겠어요? 왕은 먹고 마시고 놀고 쾌락을 즐기며 온갖 나쁜 짓을 했어요. 그가 왕 곁에서 고상하게 성현처럼 행동했다면 그 둘이 어울릴 수 있었겠어요?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죠. 둘 중 하나는 죽어야겠죠. 스승과 제자 사이2020-02-29 2791 조회수26396p720p720pHQ2020-02-29스승과 제자 사이